“K9 자주포, 괴물로 변한다” 1등 넘어 ‘싹쓸이’ 특명
- 작성일2024/10/07 09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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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0.06. [세계일보]
한국군의 주력 자주포인 K-9이 또다른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. 최대 사거리가 40㎞에 달해 전선 후방 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K-9은 폴란드, 인도 등에도 수출됐다.
K-9 제작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K-9을 넘어설 새로운 자주포를 개발, 한국군 포병 능력 강화와 세계 자주포 시장 주도권 유지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.
이같은 구상은 지난 2∼5일 충남 계룡시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(KADEX)에서 뚜렷하게 드러났다.
박수찬 기자
출처: https://www.segye.com/newsView/20241005510650